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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안전은 기술원으로 통한다 >

소방 안전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화학 공학적 요소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생들은 어떻게 화재를 예방하고 국민안전을 지키는 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소방기술 전문기관으로서의 우리 기술원이 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 궁금한 나머지 그들이 직접 찾아왔다. 따뜻한 봄 날씨에 꽃이 활짝 핀 기술원 내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그들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 나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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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원에 도착한 화학공학과 학생들은 우선 세미나실에 모였다. 이들을 위해 가장 먼저 맞이한 자랑스러운 선배 권정우 인재경영부장이 간단한 기술원 소개를 시작하였다. 학과 선배가 직접 설명하는 자리라서 그런지 학생들은 주의 깊게 듣는 모습이었다. (사뭇 진지한 태도로 듣는 모습에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과 격려도 잊지 않고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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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원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내용이 담긴 홍보 영상 시청이 있었다. 소방용품 시험·검사, 소방산업 진흥, 소방기술 연구개발,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및 소방장비 품질확보 등 4개 분야로 구분할 수 있는 기술원 업무를 가장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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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민 안전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원의 구성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들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인재경영부에서 설명하는 채용 정보에 한껏 집중된 모습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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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자랑스러운 선배 권정우 부장이 나섰다. 직접 학생들과 같이 전시관을 둘러보며 하나라도 더 설명해 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다. (전시관은 기술원이 다루고 있는 소방 시설물을 비롯한 각종 소방용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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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용 공기의 질을 분석하는 시험부터 제조된 담배가 화재방지 성능을 갖추었는지 판단하는 시험까지 각종 시험을 담당하는 시험실 견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화학분석부 직원들의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은 듣는 사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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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각종 소화용품의 검·인증을 담당하는 곳에 도착한 학생들은 품질시험부 화재시험팀의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앞에 있는 소화기들은 잘 작동이 되는 걸까? 궁금한 이들을 위해 화재시험팀 직원들이 오히려 물어본다. “소화기 작동 실습 한번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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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작동 실습1

이왕 이렇게 된 거 직접 밖으로 나가 본다.
“다들 소화기 사용법은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으로 분사하셔야 해요.” 친절한 설명을 경청 후 학생들은 잘해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실습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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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작동 실습2

“저희는 간이용 소화기 사용해볼래요.”

자진해서 손을 든 학생 두 명이 분사해 본다. 작아서 보통 소화기보다 쉬운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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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작동 실습3

드디어 실전이다. 엄청난 규모로 연기를 내뿜는 화재 시험현장에서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더 진지해졌다. ‘저걸 금방 끌 수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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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작동 실습4

엄청난 화재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장비 착용은 필수다. 실제 소방관과 똑같은 장비 착용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본다. 장비 착용까지 해보니 화재를 제압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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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작동 실습5

설명을 들은 소화기 사용법을 바탕으로 실제로 화재 진압을 시도해 본다. 불길이 잘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 학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소화기 하나로 금방 불길이 사라져 버린다. 다시금 소화용품의 중요성을 깨닫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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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작동 실습6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후 찍은 모습이다. 다시 불길이 솟아나면 이제는 능숙하게 소화기를 다시 잡을 것 같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화재 진압이었지만 해내고 나니 뿌듯해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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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화학공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며, 친절한 기술원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국민 안전이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오늘 견학을 통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안전은 동일 단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학생들이 이제는 기술원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알리미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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